멋진 주방을 만들기 위한 6가지 tip

Jeehye Hong Jeehye Hong
Die Welt von Elfa, Elfa Deutschland GmbH Elfa Deutschland GmbH Scandinavian style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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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는 것만큼이나 잘 먹는 일이 소중한 요즘에는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주방인테리어에 대해 기사를 쓰려고 한다. 주방은 건강한 웰빙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작은 소품과 컬러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와 연출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좀 더 즐거운 요리,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 어떤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컨셉으로 만들 것인지, 그에 맞는 가구와 색상은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잘 계획한다면 맛있는 주방이 완성될 수 있다.

주방은 자질구레한 소품이 많아, 특히 수납공간이 가장 중요한데,  주방에는 작은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기류 양념 통 등이 많아서 식사 준비 때마다 동선에 방해되지 않게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수납공간이 필요하다. 영화 속 예쁜 주방처럼 꾸미고 싶지만, 현실에서의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매번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제품의 디자인은 심플하게 컬러는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무채색의 컬러를 기본으로 선택하면 훨씬 차분해 보이고 정리되어 보인다. 밋밋한 컬러 곳곳에 포인트컬러 아이템을 더하면 더 좋다.

나만의 멋진주방을 만들기 위한  6가지 TIP에 대해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하자.

독특한 선반으로 유니크한 주방 연출하기

주방을 위한 선반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데, 마치 레스토랑처럼 요리를 할 때 불편함 없이 사용하기 위해 조리대 바로 위에 철제선반을 달고, 사이사이에 고리를 연결하면 다양한 식기류를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다. 선반 위쪽에는 수납까지 가능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지저분해 보이기 보다는 자유로운 진열방식이 주방공간을 캐주얼하게 만들었다. 또한, 철제라는 인공적인 소재를 선택해 목재 선반과는 다른 유니크한공간을 만들어냈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느낌으로 꾸며냈다. 주방 수납장은 목재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느낌을 주고, 싱크대 벽면에는 화이트타일을 장식해 깔끔하고 모던한 주방으로 만들어냈다. 주방조리대는 인공적인 소재인 철제를 사용해 대비되는 인테리어로 연출했다.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하는 그릇장

주방에 당연히 필요한 주방 그릇을 위한 수납장. 매일같이 정리해도 티도 안 나고 오히려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어 조심스러운데, 아껴두었던 그릇이나 수집하는 제품들은 보이는 수납을 통해서 장식 효과를 주면 정리와 동시에 유니크한 주방공간을 만들 수 있다.  수납장이나 선반에 놓는 방법도 있지만,  벽면에 액자처럼 걸어놔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속 주방은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 벽면에 그릇과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오픈 장을 배치해 실용성을 더했다. 오픈형 선반으로 그릇을 숨기지 않고 선반 장에 진열해 장식 요소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목재로 만들어진 가구에 진열된 주인의 취향이 돋보이는 다양한 패턴의 그릇들은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다양한 소품과 제품을 놓는 수납장

자질구레한 소품이 가득한 주방. 다양한 크기의 그릇뿐만 아니라 각종 양념 통, 전자제품 등 주방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위해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가 중요하다. 특히 제품의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므로, 이러한 다양한 소품을 보이는 곳에 한곳에 진열하면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 이때 수납공간을 벽 속에 숨기는 매립식 수납방법을 선택하면 깔끔하고 모던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매립식 수납장은 좁은 주방에 좋은 아이템이다. 좀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싶다면 매립식 수납장을 선택해 보면 어떨까?

사진 속 수납장은 마치 벽 인 것 같지만, 벽 속에 감쪽같이 깔끔하게 매립식 수납장을 만들어 자질구레한 소품과 제품을 한 곳에 진열했다. 겉은 다크그레이계열을 안쪽은 내추럴한 목재소재를 믹스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주방을 연출했다.  

접시진열 방법

주방에 많이 쓰이는 접시. 접시는 접시꽂이를 놓아 자주 쓰는 접시들을 세로로 세워 보관하거나, 잘안 쓰는 접시들은 선반이나 수납장을 구매해 보관할 수 있다. 크기나 패턴별로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연출할 수있다. 이때, 깨지거나 금이 간 접시는 바로 버리고 칼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진 속 인테리어처럼 주방의 필수품인 양념 통, 이제 더는 감추지 말고, 기능은 물론 주방 어디에 두어도 디자인이 돋보이는 양념 통들은 보이는 수납을 통해서 내추럴하게 진열해보자.

인더스트리얼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주방은 국내 회사 홍예디자인의 스타일링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주방을 표현하고, 곳곳에 내추럴한 목재소재와 인공소재인 철제를 믹스매치해 독특한 주방으로 꾸며냈다. 곳곳에 선반을 많이 달아 수납공간을 많이 확보해 자질구레한 주방용품을 진열했다.

유리그릇 수납장

유리그릇은 떨어져 깨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여닫이 형식의 유리문이 있는 수납장을 선택해 필요할 때 꺼내쓰는 방식이 많은데, 사진 속 인테리어는 벽 속에 매립식 수납공간에 선반을 달아 유리그릇들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정리했다. 특히 집안에 아이가 많을수록 아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한공간에 목재소재의 가구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따뜻한인테리어로 만들어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지만, 가구와 바닥재를 통일된 목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아늑한 공간을 표현하고, 수납공간이 필요한 주방공간에 벽 한쪽 면을 크게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고, 안전과 깔끔한 수납을 위해 문을 설치했다.

주방을 위한 작은 소품을 위한 공간

주방에는 다양한 식기나 용기뿐만 아니라, 주방을 꾸며 줄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가득하다. 장식을 위한 수납공간을 따로 만들거나, 그릇장에 다양한 식기들와 같이 진열할 수 있다. 주방에 놓는 장식용 소품들은 미니다육식물이나 작은액자들로, 이러한 소품을 위해서는 큰 공간을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선반을 달아 진열하거나,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수납장에 깔끔하게 진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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