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이면서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가 무엇일까. 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선에서 아름다워야 하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바꾸어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카페트와 러그. 디자인 뿐만 아니라 크기에 따라서 그가 전해주는 분위기가 느낌은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집 안을 색다르게 바꾸고 싶을 때, 벽지나 새로운 가구를 들이고 변경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고된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계절에 따라,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으면서 과연 인테리어의 화룡정점을 찍을 수 있는 러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트랜디함에 민감하면서 고유한 개성이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기사를 정독해 보자.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비슷한 계열의 색감의 카페트를 설정했다. 통일감을 더해주면서 과하지 않는 무늬로 일상과 어우러진다.
거실에 있어야 할 가구는 다 갖추었는데 왠지 모르게 거실에 허전함이 느껴진다면 카페트의 문제일 수 있다. 거실에 감각과 아늑함을 동시에 더하는 카페트 인테리어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무난한 색감과 디자인은 시대가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파스텔톤으로 집안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무늬를 더해 포인트를 준다.
무늬가 선명하지 않아도 재미를 줄 수 있다. 자세히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카페트는 바닥과 벽지와 어울리는 색감이 통일감을 살릴 수 있다.
눈에 튀는 무늬는 아이의 시력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빛이 가득 들어오는 큰 창 옆으로 하얀 계열의 가구들을 배치했다면 화사한 느낌을 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카페트로 마무리 해보자.
사진에 보이는 공간은 경기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국내 전문가 더디자인 The Dsgn 에서 선보인 38평 분당 아파트 인테리어다.
마치 뜨개질로 만든 듯한 텍스쳐이 카페트이다. 튼튼하기에 보다 안정감 있고, 원하는 색감으로 직접 제작도 가능하기에 가격댑 효율적이다.
검정색과 올리브색의 가구들과 어울리는 색감의 카페트를 배치하여 뚤려 있는 공간이지만, 식탁으로 분위기가 몰릴 수 있는 효과를 냈다.